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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1-04-09 12:06
별들은 사라지고...
 글쓴이 : 파란안개
조회 : 5,695  
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별들은 사라지고...


그대여 나의 고통에 귀 기울여줄 순 없나요?
당신의 목소리는 이제 어느 곳에도 없습니까?
그러나 어리석게도 나는
하염없이 당신을 기다립니다.

잊겠습니다.
그렇지 않으면 더 이상 살 수 없을 테니...
그때는 오직 어두운 밤이 그 밤이 있을 뿐이니...

별들은 사라지고 희미한 달빛과 함께
사랑이 구슬피 울고 있습니다.
파도처럼 전진하다가도 이내 사라지고 맙니다.

밤은 텅 빈 채로
그리고 희망마저도 아스라이 끊어질듯한데..
쓰라린 눈물만이 흘러내립니다.

상처 입은 마음이 그 체념이 바람처럼 스쳐가듯...
텅 빈 꿈속에서 무엇을 기대해야 할까요?
그 짧았던 유혹은 어디로 사라진 것인지...




  

            Emma Shapplind의 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 Spente Le Stelle(별들은 사라지고)입니다.




 
 
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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