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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2-12-31 14:01
■ 안녕... 내 사랑 2012 ■
 글쓴이 : 파란안개
조회 : 3,401  





■  안녕... 내 사랑 2012  ■ 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글-박용진

짧은 시간이었으나
오래 사랑한 연인처럼
인사 나누며 다가온 미소
만나고 떠들고 웃고
때론 심각하고 서운해하고

 

돌이켜보면
그것은 바로 정이었습니다
당신을 사랑했기 때문이죠

정이란 놈을 예상도 못했고
사랑의 바다에 허우적댈 줄
감히 누가 알기나 했겠습니까
 
스치는 듯 너무 빠른
지나가 버린 순간이었지만
가슴엔 하나 가득
애증의 고귀한 숨결이
우리의 마지막 날을
서러워하며 울부짖으며
거친 숨을 몰아쉽니다

 

그대와 나의
마지막 순간을 지켜보며
붙잡아도 애원해도
소용없는 줄 뻔히 알기에
그저 말없이 바라보며
지난날을 회상합니다

 

그리고 나는 말합니다

 

당신 때문에 행복했습니다

 

비록 우린

지금 헤어지고 있지만

약속해요

난 당신을
영원히 잊지 않을께요

 

안녕...!  내 사랑 2012

 

 

 

 

 

2012년 12월 31일  한 해를 보내며...박용진


 
 
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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